캠프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방학때만 되면 하루 종일 핸드폰만 만지면서

공허한 하루하루를 지냈을 텐데

이 캠프에 오면서 항상 보람차고 즐거운 날들을 보낸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사실 소극적이고 사람간 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캠프에 옴으로서 인간관계도

맺고 성격도 좀 더 활발하게 변한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자신을 좀 더 알아가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여름 밴쿠버 캠프 참가 후기 - 조유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