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미국에 갈 땐 내가 큰 돈을 들인다는 게 너무 부담이 되었다.

 처음에 우리 인솔자 선생님들을 보았을 때

드디어 미국에 가는 건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였지만, 

미국에 도착하자원형, 다은, 민주, 지완이언니, 승현 친구들이 생겼다.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자 또 걱정은 없어지고

영어도 연습하며 점차 생활영어가 익숙해 졌다.

미국에서는 문장을 만드는 연습이 되어

실생활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 

첫 날 학교에 갔을 때 생각보다 미국 아이들이 친화력이 좋았다.

 친구도 사귀고,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항상 저희를챙겨주신 김미리 선생님 짱! 

그리고 토요일 체험을 갔다.

 할리우드, 유니버셜, 디즈니랜드, 한국타운 등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체험이 되었다.

2주차에는 outdoor캠프를 갔다. 

그곳에는 피곤하였지만 협동하여

외국인 친구와 바다에 간 것이 인상적이었다. 

얼마 전 수료증을 받고 떠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계속 미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MBC캠프에선 안전을 제일우선으로 한다. 

항상 선생님께서 우리 들을 걱정하시고, 

체험갈 때 이동할 때도 한명 한명 다 세시고 이동하신다.

이 미국서부 캠프에 참가하기 잘한 것 같다. 

다음 주는 샌프란시스코 투어를 간다. 

선생님과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슬프다. 

엄마아빠 이런 캠프에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영어 더 배워서 갈게요. 걱정하지마세요! 

귀국해서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미국 서부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배워 제 꿈인 스튜어디스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귀국해서 안전하고 무사히 만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7년 여름 미국 서부 캠프 참가 후기 -  최효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