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에 와서 여러 관광지를 다녔다. 

코카콜라, 디즈니랜드, 나사.. 여러 군데 다녔지만 나사가 제일 인상 깊었다.

 여러 관광지를 다니면서 느낌점이 있다. 

평소 TV나 컴퓨터에서 본 장소를 실제로 다녀오니까 참 신기하다. 

어릴 적 꿈이 현실로 이루어 졌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이 캠프를 하며 나는 어떻게 발전했는가?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차 적응, 다른 언어, 다른 생활습관, 다 적응했다. 

나중에 크면 미국에서 생활하고 싶다.

앞으로 어른이 되서도 이 캠프를 잊지 않을 것이다. 

다시 미국에 오고 싶다. 

훨씬 발전된 모습으로.

2017년 겨울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정진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