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 MBC연합캠프에 참여하여 여러 가지 즐겁고

쇠로해 보는 신기하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나는 Sandy Springfield School을 다니며

외국 친구들을 사귀고 우리나라의 수업과는

방식이 매우 다른 미국의 학교 수업도 듣고, 

미국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학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것도

매우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 후에 한 Ivy League 투어도 정말 재미있었다. 

말로만 듣던 유명한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대학들을 직접 가보고 설명을 듣고, 

기념품도 직접 사는 것들이 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하버드의 빨간 벽돌과 MIT의 신기한 지하 건물 등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한 New York 투어도 정말 좋았다. 

말로만 듣던 타임스퀘어를 가서 쇼핑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나는 이런 것들 외에도 친구들끼리만 1달 동안 지내고

금방 친해져함께 공부하고 놀던 시간들도 너무 행복하고 소중 했다.

3달 정도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쉽다.

 중간 중간에 한국음식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꼭 다시 오고 싶다.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2017년 겨울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강주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