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도착해서 로토루아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스카이라인에 올라 가서

예쁜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점심을 먹으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변 환경이 정글 같고, 호수가 아름다웠고,

마오리 부족의 전통 생활을 한 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레드우드를 갔는데 생각보다 멋지고 신비로웠습니다.

넓은 길에서 친구들과 뛰어 갔는데 공기가 너무나도 좋았고, 

마치 영화 속을 보는 돗 했습니다. 

드디어, 홈스테이 가족을 만났습니다.  

첫 만남은 부끄러웠지만, 정말 기대하고 있었죠.

홈스테이 생활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밥은 너무나도 맛있었고, 제가 묵을 방도 너무나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기 까지 했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캠프는 제가 꼭 다시 한 번 오고 싶을 만큼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겨울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차나영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