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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HS학교에서 현지(Kiwi) 학생들을 만났다. 처음엔 누가 누군지 몰랐지만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눌 때 다 같이 울어 K22반은 감동과 눈물로 가득 찼다.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보니 내가 이 학교 학생이 된 것 같았다. 뉴질랜드와 한국 학교의 차이점은 뉴질랜드 학생들이 더욱 친절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이제 막 적응이 되었는데 한국에 가서 너무 아쉽다.ㅠㅠ 2017년 겨울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이현승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