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마다 홈스테이 가족과

스케이트, 쇼핑, 하러 놀러갔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떨 때는 영어로 말이 안통해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내가 다른 나라 말로 다른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앞으로는 영어를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얻고 싶고, 

만약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캐나다 다시 여행오고 싶다.

?

1달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한 지붕아래 가족이 된 캐나다인 제임스아저씨, 말리 아주머니, 

조이, 젬마, 일보인 유희, 히로미 아주머니, 

중국인 크리스티 언니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2017년 겨울 캐나다 캠프 참가 후기 - 박서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