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에 오기 전에 아예 영어 기초를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이 캠프를 와서 비록 한 달 동안이었지만

영어 실력이 처음 때 보다 많이 늘고 가서 뿌듯하고 기쁩니다. 

미국에서 미국식 음식을 먹는 것도 뜻 깊은 추억이고

미국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하고 미국 문화에 맞춰

홈스테이 생활도 해보고 정말 좋은 추억을 쌓고 배우고 가서 정말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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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로 여기 와서 아프지도 않고

영어를 아예 못해서 외국인들과 대화는 힘들었지만 

1,2주 넘으니까 처음보다는 수월해져서 뿌듯합니다.

 한국에 와서도 이 한 달 동안 캠프가 기억나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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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캠프동안 저희 이끌어주신 존쌤, 효연쌤, 혜준쌤 모두 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7년 겨울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김현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