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하늘을 처음 봤을 때는 흰 구름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사진이 찍힌 듯 머릿속에 남았다. 

로토루아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룻지를 타고 내려온 게 기억에 남았다.

 한국에서의 꽉 막힌 기분이 뻥~ 뚫린 느낌이었다. 

로토루아 둘째 날에는 아그로돔 양쇼가 기억에 남았다. 

신기하고 본 적도 없는 양들이 뛰어나올 때는 깜짝 놀랐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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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가족을 처음 만났을 때는

모두 환하게 웃고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 졌다. 

또 토요일마다 우리 캠프랑 함께 뉴질랜드의 유명한 곳을 다니고, 

한식을 먹었던 게 기다려지고 좋았다. 

또, 우리 반 선생님 Mrs. Liz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키위 문화를 많이 알려주셨다. 

생각해보니까 뉴질랜드에서의 기억은 최고의 기억인 것 같다.

2016년 겨울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김보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