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주일은 적응도 안 되고 엄마도 너무 보고 싶었지만 조금 지나니

선생님, 친구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이해해주어서 큰 힘이 되었다.

그래서 이 주일만 지나도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잘 지내서 나 자신에게 너무 뿌듯했다. 

여기 온 이후 자신감도 생기고, 친구들과의 정도 깨달아보고 가는 것 같다. 

다음에 올 친구들은 더 잘하고 더 용감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2016년 여름 필리핀 캠프 참가 후기 - 김정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