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왔을 때는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낼수록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그래서 이 캠프를 추천해준 우리 엄마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 캠프를 와서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꿈을 말로만 이루겠다고 말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만약에 엄마가 다시 한 번 가라고 한다면 기분 좋게 다시 올 것 같다.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과 숙소 실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다.

2016 여름 필리핀 알라방 캠프 레드팀 파이팅!

2016년 여름 필리핀 캠프 참가 후기 - 장혜빈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