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외국에 가서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다. 

방학 때는 친구들과 같이 놀고 학원도 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처음 일주일이 지나자 마음이 확 바뀌었다. 

미국에서 8주를 지내는 동안 가장 즐거웠던 것은

학교 친구들과 같이 농구를 한 것과 LA레이커스 농구 경기를 본 것이 이다. 

왜냐하면 내가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학교에서 첫 교시인 역사수업을 들은 것이다. 

왜냐하면 반 친구들과의 첫 대면이었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나의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영어실력을 늘리는 것이다. 

좋은 실력을 쌓아 한국의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할 것이다.

8주 동안, 캠프아이들과 함께해서 재미있었다....

 2015년 겨울 필리핀 캠프 참가 후기 -  김하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