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요일에 기숙사에 와서 방 배정을 받고 씻고 잠을 자려고 했다. 

하지만 시차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밤을 샜다. 

나는 이날부터 1주일간 적응하지 못해 많이 힘들었다.

현지에서의 영어 수업은 처음에는 졸리고, 재미없었지만,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졌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서 한 액티비지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단체 게임이었다.

그 게임은 여기 사람들과 더욱더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여기서 서로 배려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2013년 여름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최재영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