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왔을 때 정말 기대를 했습니다. 

근데 그 상상 이상입니다.

호텔에서 친구들과 함께 잘 생각에 신이 났었습니다. 

공항에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때 엄마가 수아 언니를 가리켰습니다. 

엄마가 " 도현아 아무래도 저 아이가 너랑 같이 다닐 것 같아. " 

그때 친하게 지내려고 생각했던 사람이 수아 언니였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내 스타일이랑 닮은 애가 제 옆에 있었습니다. 

정말 예뻐서 이 친구를 타깃으로 결정한 사람이 하리언니입니다.

 그리고 좀 착해보였던 윤하까지

지금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자 이제 둘째 날 우리는 링컨 기념관에 갔다. 

링컨 동상을 사진기에 담고 다음 장소 백악관에 갔다. 

백악관에서 사진을 찍고 호텔로 갔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이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언니들과 친해지고 대학교 가는 날!! 내가 제일 잘 아는 하버드!

그리고 예일! MIT, 프린스턴, 유펜 콜롬비아를 봤습니다.

 저는 이 대학교 중에서 제일 좋은 대학교는 하버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버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TV 속 인터뷰에도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도 하버드에 있는 의과 쪽에 들어가 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버드를 내 눈앞에서 보니 정말 감격적이었고, 

다시 한 번 더 미국에 와서 더 많은 것 들을 구경하고 배울 것입니다.

내 파트너는 하리언니! 처음에는 윤하랑 같이 다니려고 했는데

윤하가 무서운 것 들을 못 탄다고 해서 파트너를 바꿨다. 

처음에는 스페이스 쉽 등등 그런 것을 탔는데,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그 때의 일정이 끝났다. 

그때 너무 피곤해서 가자마자 바로 잤다. 

아! 그리고 오늘 갔던 Island는 진짜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해리포터를 탔다. 

그냥 관광하는 것 인줄 알았는데 들어가 보니까 재미있게 타는 것 이었다. 

내가 앉아야 할 의자에 앉고 출발할 때 뭔가가 빨려 들어가는 곳에 들어갔다. 

일단 입체적인 화면을 보면서 감상을 했다. 

그 다음 Dragon 등등을 타러 갔다. 파랑색 드래곤을 탔다. 

진짜 재미있었다. 그 다음 헐크! 줄이 짧아서 쭉쭉 들어갔다. 

우리 차례가 되고 의자에 앉고 출발했다. 

올라갈 때 갑자기 빨라지면서.. 진짜 무서웠고 재미있었다.  

2013년 여름 아이비나사 캠프 참가 후기 - 박도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