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의 수업은 재밌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group 활동이 많아서 배려와 협동심을 위주로 공부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어쩔 땐 발음이 어려워서 헤맸지만

점점 적응이 재밌고 유익한 학교생활이 됐던 것 같습니다. 

외국 친구와 직접 대화하고 놀고 같이 먹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니까

쉽게 그리고 재밌게 영어를 더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버디 친구들도 샘들도 모두 친절해서도 좋았습니다. 

저는 모든 과목이 다 재밌었는데요, 

이유는 모두 키위 버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배웠기 때문입니다.

Home class 시간에는 액티비티를 해서, 

수학 시간은 아무리 쉬워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수학 용어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홈스테이에서는 항상 영어를 쓰니까 영어가 더는 것 같고

뉴질랜드 생활문화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 홈스테이 식구들이 모두 훈훈하고 좋으신 분들이라서 좋았습니다. 

공동생활을 하면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운 것 같고

좋았던 점은 모두 친하게 지내고 싸우지 않게 잘 지냈던 게 좋았습니다.

유익했던 액티비티는 노래 듣고 따라 쓰기와 애니메이션 더빙하는 것이었습니다. 

리스닝에 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새로운 노래들도 많이 알게 되서 재미있고 유익했던 엑티비티였던 것 같습니다.

캠프 생활 내내 모두 모두 하루하루 재밌고 신났습니다. 

홈스테이, 학교, camp 언니, 오빠들이 너무 착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수월했고 뉴질랜드의 문화, 생활, 학교, 동물 등

많은 것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 유학 오고 싶을 정도고 굉장히 좋은 나라고 

한국도 외국인들한테 마찬가지였으면 합니다. ^^

2013년 여름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엄희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