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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여름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윤세진 학생
작성자 mbcadmin 작성일 2019.04.10 조회 259


뉴질랜드의 정규수업은 한국과 달리 다양하고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실용적인 과목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로 수업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연장된 기간 동안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더니 더 재미있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 보다 더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제일 재미있었던 과목은 Fabric이었는데미싱기계로 바느질하는 것과

가방 디자인하는 것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재봉틀 기계를 만져 봤는데 정말 신기했다

디자인 하는 것천 종류느낌을 알아보는 것도 재밌었다.

 

홈스테이의 좋은 점은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인데

우리 가족우리나라와 다른 생활 방식을 느껴 보는 것이 가장 좋았다

또 집에서 마구마구 편하게 지내다가 홈스테이에서 생활함으로써

 방도 잘 정리하도록 노력하게 되고 머리 묶는 것

침대정리 같은 것을 스스로 하게 돼서

자기 스스로 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다

서로 협동하고서로의 성격에 따라서 배려해 주는 것

그리고 서로의 배울 점을 보고 자신도 고쳐나가는 것이 좋았다.

공동생활을 하면서 화가 나도 참고 견디는 것 같은 것도 배우기에 좋았고

늘 집에서 하던 것과 달리 더 잘하려는 욕심이런 것들이 좋았다.

 

가장 좋았던 액티비티는 주말에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가족과 함께 지내면 한국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더 많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니골프밥 먹을 때 포크와 나이프를 쓰는 것,  

한국과 다른 식사예절 같은 것 말이다

또 한 날은 미니골프를 하고강에서 여러 동물()들을 보고해변가에도 갔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여러 친구들언니오빠동생(1명뿐이지만

모두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와서 말투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달라서

여러 성격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서로 헤어진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

정말 이 곳 뉴질랜드는 어른이 되어서 이곳에서 살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다

나중에 홈스테이 아이들 중 조엘이 자기집 물려받는다고

나중에 와서 살라고 해서 정말 웃겼다 ^^.

 

학교 친구들은 한국이랑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캠프 기간 동안 배운 것도 재미있었다.

 예를 들어 크리켓럭비 같은 것들 말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학교가 많이 낯설어서 학교 가기를 싫어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싫지는 않다학교 친구들도 나한테 잘해주고..

그런데 친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고나도 그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못 친해져서 아쉽다.

다음 기회에 또 해외로 영어공부 하러 오면 더 적극적으로 반 친구들한테 다가가고 싶다.


2013년 여름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윤세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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