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수업 ? 재미있었고 어려운 수업도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과목은 Food Technology 시간이었는데

각자 음식을 만들어서 먹고 재밌었다. 

일본어 시간은 친한 애들이 많고 일본어 발음이 웃겼다.

홈스테이 좋은 점 ? 가족들이 친절하고 재밌고

많이 놀러가고 저녁 식사가 좋았다. 여기 뉴질랜드는 방 9시에 잔다는 걸 알았다. 

음식이 맛있다.

유익한 액티비티는 럭비였는데, 

움직이는 체육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 Small animal 시간에는 앵무새, 토끼 등을 보고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

캠프생활에서 느낀 점 ? 처음 왔을 때 잘 못할까봐 걱정 됐는데, 

바로 적응도 잘 되고 좋았고 학교생활도 재밌었고

토요일마다 가는 여행도 재밌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지내는 것도 좋았다.

4주 동안 지내면서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데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것 같다.

2013년 여름 뉴질랜드 캠프 참가 후기 - 이서영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