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 캠프를 찾아보던 중

 아이비리그와 나사를 모두 견학 할 수 있는 캠프를 알게 되어서 신청을 했다.

처음 캠프에 왔을 때는 한국이 아닌 타 지역에 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 말 도안 통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돌아가고 싶기도 했다. 

그러나 캠프가 끝나고 보니 캠프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했고

새로운 꿈을 갖게 된 뜻 깊은 캠프가 되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아이비리그 대학과 한국대학은 겉보기에도 다르지만

프로그램도 큰 차이가 있었다. 한국의 대학은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 같지만

미국의대학교는 꿈을 찾아나가는 곳 같았다.

나사캠프의 과학 기술을 보고 나서는

우리나라가 우주 관련의 과학기술은 많이 뒤쳐져 있음을 느꼈다. 

캠프 후에 가장 뜻 깊었던 것은 꿈을 갖게 된 것 같다.

캠프를 통해서 나중에 미국에 와서 공부해야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캠프가 끝나고 나니 친해졌던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14일 동안 지내던 미국에서 떠나려고 하니

시원섭섭하긴 하지만 앞으로 캠프에서 느낀 것들을 계속 유지하면서

캠프기간 동안 생각했던 꿈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야겠다.

2013년 겨울 아이비나사 캠프 참가 후기 - 윤태경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