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의 영어수업은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선생님이 재미있게 수업을 해줘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중간중간에 있는 야외수업은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음악 수업이 가장 좋았는데

새로운 노래를 하고 선생님께서 함께 불러주셔서 더 재미있었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호주음식을 많이 맛볼 수 있다는 것이었고

깨끗한 방과 홈스테이 엄마, 동생의 진짜 가족 같은 친절함이 좋았고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대화로 많은 대화, 회화 실력을 높일 수 있었다.

 물을 아껴 써야 하는 점과 새로운 식사예절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쇼핑을 하면서 물건을 사는 법도 배우고 해변, 

수영장에서의 액티비티로 새로운 친구, 동생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이번 MBC캠프로 인해서 크게 얻어가는 것은

외국인과의 회화가 전보다 많이 늘었다는 것이고

 주말마다의 호주 명소 투어는 내가 몰랐던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다.

2013년 겨울 호주 캠프 참가 후기 - 신일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