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의 영어수업은 설명조차 영어로 하여 어떤 부분은 이해하는데

힘들었지만 대부분 말이 잘 통하고 쉽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수학수업에는 한국선생님께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기 쉽고

자유롭게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음식도

맛있는 음식, 이상한 음식, 새로운 음식 등이 좋았다.

공동생활을 하면서 같은 캠프 분들과 지내서 외롭지 않고 재미있었다. 

순서를 지키고 참아야 할 건 참아야 한다는 배웠고 단체 생활을 배웠다.

수학여행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일단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수영도 하고 쇼핑도 해서 재미있었다.

 호주 사람들의 따뜻한 인품을 느꼈고

같은 캠프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놀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2013년 겨울 호주 캠프 참가 후기 - 권준석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