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에서의 정규수업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너무 기대 이상으로

착하고 친절하고 잘 도와주셔서 수업이 재미있고 좋았다.

 또 이런 고마운 친구들 덕분에 그리고 선생님들 덕분에

영어 실력이 더 향상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특정 한 과목보다는 모든 과목 수업이 다 기억에 남고

 너무나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방과후 수업을 통해 에세이를 많이 쓰다 보니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캠프에서는 무엇보다도 현지 학교 생활인 것 같다.

불만인 점은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좋은 기억만 남았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내 가족같이 편하고 좋았는데

특히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발음도 좀 좋아진 듯싶고

영어의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점이 향상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리고 단체생활을 통해서 인내심과 배려 그리고 도움을 배웠다.

 여러모로 배워가는 것이 많은 캠프였다.

2013년 여름 미국 서부 캠프 참가 후기 - 김윤정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