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에서의 친구들과의 수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스페인어 수업도 있었는데

또 다른 새로운 언어를 배우게 되어 재미있었고

 미국 친구들이 나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고 도와주는 점들이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특히 과학 수업 시간이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았다.

홈스테이 생활은 나를 돌봐주는 가족에게 잘 해야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어려운 점 없이 가족들이 모두 친절히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았다.

학교 친구들이나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

다만 단체생활에서의 어떻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배우게 된 계기도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캠프에 계속해서 오고 싶다.

2013년 겨울 미국 서부 캠프 참가 후기 - 홍현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