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는 여기올 마음조차도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적응하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미국에서의 하루하루가 매우 빠르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또한 처음으로 미국에 와서 홈스테이란 것도 해보고

미국인들과 같이 학교를 다님으로서

 영어실력도 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캠프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친해져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으로 이 친구들, 선생님들은 절대 못 잊을 것 같다 생각한다.

(미국투어는 짱 이였다!!!)

2013년 겨울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김준석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