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간은 약간 발음이나 언어가 달라서 힘든 점이 있기도 했지만

수업만 하지 않고 액티비티 활동이나 게임 활동을 해서 꽤 즐거웠다. 

그리고 내용자체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아침에 공부 대신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공동생활을 하면서

내 몸이 조금씩 규칙적으로 된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매점이 있어서 좋았고

디스코 시간에 내가 선곡을 할 수 있다는 점, 축구대회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종합적으로 캠프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첫 번째는 단합심을 기르고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려주고 색다른 수업방법이 신선하고 유익했다.

2013년 겨울 영국 캠프 참가 후기 - 임한빈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