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15에 MBC필리핀 11주 캠프에 왔다.

 이 캠프는 저번 여름에도 해서 학원, 학교는 물론 자습도 다 익숙하였다. 

왔을 때 다 처음보는 아이들이었는데 처음으론 태희형이랑 친했다. 

그리고 첫 학교, 학원에서는 시험을 보았다. 그냥 보통이었다.

이 캠프는 저번과 같이 학교에 가서 1:5 수업을 받고 학원에서는 1:1수업을 하고

 저녁에는 단어, 일기 그리고 독서록을 썼다.

 모두 재미있었는데 처음엔 힘들다고 3, 4주가 지나니까 단어를 한번에 통과하고 

일찍일찍 들어가서 통과할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학원에서 weekly test를 보고 토요일에는 Field Trip이다.

첫 번째로는 Festival에 갔다. 그곳에서 음식을 많이 샀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Golf lesson을 받고 세 번째는 ATC. 

그리고 네 번째로는 Enchanted kingdom 그리고 다섯 번째는 Festival mall에 갔고, 

여섯 번째는 ATC에 갔고, 일곱 번째는 88온천을 갔다. 마지막으로는 SM mall에 갔다.

 그곳에서는 아주 많은 음식과 기념품을 샀다. 

그리고 마지막 학교에서는 party했다. 너무 재미 있었다. 

노래하고 춤추고 난리났고, 학원에서는 congo를 하고 어쨌던 선생님들과는 잘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말했다.

 “I will miss you and see you next summer!!” 하고 이 캠프를 끝내었다.

2013년 겨울 필리핀 캠프 참가 후기 - 정준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