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2/15일부터 2/28일 까지 알라방 11주 캠프를 했다. 

처음 와서 Jaycee선생님이랑 시험을 볼 때, 

77일을 어떻게 갈 때까지 기다리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5일 동안은 늦잠을 잘 수 없다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지만, 

학원 1교시가 시작되고 나면 공부가 시작된다. 그래서 잠도 확!!! 깨고 

영어로 1:1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깨닫고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하루하루는 즐거우면서 무척 재미있다.

휴일에는 낮잠을 잘 수 있고, 쇼핑, 온천, 수영장 등등

 Field trip 활동을 나가서 재미있다.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버블티, 감자튀김, 시요마이, 과자, 쉐이크,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도 착해서 공부도 쉽다. 

그리고 단어를 보고 주말엔 Weekly test라고 일주일 동안

 단어시험 본 것으로 다 외워서 본다.

지금까지 학원에서 가장 친하게 지낸 선생님 목록. T.Mac, T.Kevin, T.Alvin, T.Rose, T.Wendell, T.Jaycee. 

이 선생님들은 정말 착하시다. 그래서 나중에 꼭 뵙고 싶다.

Bye-bye. See you later. Maybe I will come Philippines. I will come back.

2013년 겨울 필리핀 캠프 참가 후기 - 박근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