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제 한국에 가는 날이다. 필리핀에서 있는 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하여 실력이 많이 늘었을 것이다.

 매일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습 시간 때에는 시험을 빨리 통과 못하면 남아서

계속 해야 하여서 공부 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새로운 친구들, 언니들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11주 동안 단체생활을 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게 된 것이 좋다.

 친구들과의 단체생활을 통하여 단체 생활을 할 때 해야 할 점과

 하지 말아야 할 점들을 알 수 있게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매주 주말마다 놀러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단체 생활을 하며 사건들도 많았지만 그 사건들을 친구들끼리의 대화로써 풀 수 있었다. 

그리고 필리핀에 영어 공부를 하러 왔는데, 

필리핀에서 공부함으로써 영어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영어 실력이 늘어난 만큼 키도 많이 컸으면 좋겠다.

 만약에 기회만 있다면 필리핀에 다시 어학연수를 올 것이다.

2013년 겨울 필리핀 캠프 참가 후기 - 천희정 학생